관광을 e롭게 청년창업 아지트!
[글로벌신문] 전라남도 영광군은 지난 10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창업캠프인 ‘전남 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관광을 e롭게 청년창업 아지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동안 열리는 ‘전남 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각종 컨설팅과 지역자원탐방 등 실제 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타시도 거주 청년 창업팀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3인 이내의 팀 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개인도 참여 가능하다.
창업과 창직에 관심 많은 청년들, e-모빌리티에 관심 많은 청년들, 귀농귀촌에 관심 많은 청년들, 여행.관광.축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은 청년들, 기타 영광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숙박 무료 제공(주 3일 이상 지역에서 거주 필수), 공유 사무공간 지원, 지역 자원 조사 차량지원, 시제품 개발비 지원, 지역청년 교류 캠프 참여 지원, 창업창직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자들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실현방안, 예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광군 자체 창업 지원사업에 연결될 수 있다. 또는 일부 초기창업지원금이 지급되는 파격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퍼스트펭귄 프로젝트에 관한 문의사항은 깨끗한 인연 청연 & 영광군 인구일자리 정책실(061-350-52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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