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전 세계 약 70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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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전 세계 약 70개국 출시
  • 김귀전 기자
  • 승인 2020.08.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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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을 전 세계 약 70개국에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을 전 세계 약 70개국에 출시했다

[글로벌신문]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8월 21일 본격 출시한다.

21일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등 전 세계 약 7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9월 중순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20’는 획기적으로 빨라진 반응속도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새로워진 ‘삼성 노트’,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스박스(xbox) 게임 패스 지원, 한 단계 진화한 프로 동영상 모드 등 최신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8일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5곳에서 철저한 안심 방역 체험 프로세스를 구축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최초로 체험 전문가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도입했다.

이 밖에도 △‘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Galaxy Store’ 웰컴 패키지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의 새로워진 ‘삼성 노트’와 ‘프로 동영상 모드’,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 덱스’ 등 일부 최신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8월 24일 ‘갤럭시 S20’ 시리즈를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일정은 국가별로 상이하며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 지원 기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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