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소통을 위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신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워라밸(Work–Life Balalnce) 및 가족간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면 교육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020. 온택트 가족동아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 온택트 가족동아리 사업은 「은평 가족소통 책쓰기 프로젝트 1가1책」프로그램과 「가족과 함께하는 브이로그 만들기」 등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총 10회 교육이 진행되며, 사업별 참여가족 10팀으로 구성된다.
줌(zoom)과 톡 온택트를 활용하여, 가족이 공동저자로 한권의 책을 출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출판 제작을 지원하고, 영상에 대한 이해 및 실전 촬영을 하는 등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2020. 온택트 가족동아리사업’은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shy0821@ep.go.kr) 또는 동주민센터 가족담당에게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가족정책과(02-351-6222)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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