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국방홍보원 국방TV는 역동적인 삶을 살아온 각 분야 명사들이 입대 장병과 사회진출을 앞둔 우리 사회 젊은 청춘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추억토크 나의 군대이야기’를 신규 편성합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될 ‘추억토크 나의 군대이야기’는, 군 생활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명사들을 모시고 그들의 진솔한 군 생활 추억과,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는 ‘리얼토크쇼’ 입니다.
‘추억토크 나의 군대이야기’는 군 입대 문제로 고민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군대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공유하면서, 세대 간 소통의 실마리를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예비역들에게는 추억과 공감의 시간을, 현역으로 복무 중인 사람들에게는 현재의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며, 입대를 앞둔 사람에게는 군대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추억토크 나의 군대이야기’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열정의 아이콘 윤영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청춘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10월 12일 월요일 첫 방송은 음대 출신 성악도로서 대한민국 트로트 황태자로 우뚝 선 가수 박현빈이 출연하여, 그의 흥미진진한 군생활을 소개합니다.

인기가수 박현빈은 2002년 4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2년 6개월간 공군본부 군악대에서 성악병으로 근무했으며, ‘추억토크 나의 군대이야기’ 출연을 통해 그의 군시절 추억들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