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YST 주식회사는 지난 17 일, 2020 해상왕국소가야배 전국 중고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김홍 )과 중고 배구 대회 경기 중계를위한 뉴미디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연맹이 진행하는 모든 대회의 경기를 YST 의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및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발표 하였다
COVID-19 로 인하여 많은 스포츠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 한국중고배구연맹은 완벽한 방역 대책을 세워 이번 대회를 진행 하고 있으며, 경기 관계자 외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 하고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팀이 참가하는 전국 대회 에 학생 선수들을 보내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우려 섞인 시선으로 대회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 중고배구연맹의 전경기 중계 발표는 큰 환영을 받고 있다 .
또한 이전까지 4강 또는 결승전 주요 경기만 중계 해왔던 것에 비해 중고배구연맹의 전경기 중계는 특히 미디어에서 외면 받았던 중/고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 성적이 저조하여 결승 리그에 오르지 못했던 많은 팀, 선수의 가족 , 친구들이 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시청 할 수 있게 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YST 에서 운영하고 있는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은 주요 스포츠 경기 중계 기술을 학습한 시스템인 이스라엘 픽셀롯사 AI 카메라를 활용하여 중계 인력과 비용 을 최소화 하여 여러 기장에서 동시 중계를 진행 할 수 있게 하였다 . 그리고 경기 후에 경기장 전체를 보여주는 파노라마 영상 데이터와 YST 가 개발한 분석 SW 를 활용 , 영상 분석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코로나 19 이후 무관중 경기가 새로운 스포츠 뉴노 멀이 되어가는 최근 상황에 학원 스포츠의 재개를 기다리던 많은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전경기 인터넷 중계가 시사 하는 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YST 의 전영생 대표는 “중고배구연맹과 지속적으로 중고 배구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노력 할 것 입니다 .”라고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