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억울한 서울시태권도협회... 결자해지(結者解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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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억울한 서울시태권도협회... 결자해지(結者解之)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0.10.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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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결자해지(結者解之)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잘못이 있으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일을 해결해야 하고, 죄가 있으면 죄에 대해 검경찰에 의뢰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는 모 언론매체와 국정감사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리집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대해 서울시태권도협회는 모 언론매체와 국정감사 내용에 대해 부당하다고 전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자료만 요구했지 사실관계 확인없이 서울시의회 조사특위에서 다뤘던 내용 그대로 모 언론매체 및 국정감사에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서울시태권도협회가 1년 넘는 조사과정으로 1톤 트럭 5대 분량의 제출한 자료(복사비만 4천만원)서울시의회 업무를 방해하려는 의도에서 제출하였다고 하였는데, 사실은 서울시의회에서 지난 5월부터 자료를 인쇄물로 제출하라고 요구하였고, 이미 출력에 들어간 7월에 말을 바꿔 Usb로 제출하라고 하였다.

또 서울시의회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왜곡된 보도와 국정감사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고문으로 활동중인 A씨는 법적으로 무죄판결을 받아 법원에서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았기에 협회에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정당하게 회의비를 지급했고, 서울시태권도협회 직원들 또한 채용된지 10~20여년 됐으며, 예전에 구조조정 및 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무죄판결을 받고 다시 복직됐다.

모 방송국에서 보도한 내용중 사망사건 연류 징계자중 N씨는 모 구협회 회장, C씨는 모 구협회 전무이사로써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각 구 태권도협회 계좌로 인건비 지급이 아닌 행정보조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카드깡 역시 태권도 카드사용 특수성에 대해 서울시의회에 자료를 제출하였고 이에대해 확인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체육회 산하단체에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정회원) 기본현황 및 차기회장선거일정과 정회원 종목단체 회장선거 일정()을 표기하여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도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시체육회 산하단체는 이해할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를 지적했다.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종목단체 회장선거에 개입이 의심되는 사항이다.

이에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부당한 사항에 대해 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국정감사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문제를 발의한 이상헌 의원과 임오경 의원에게 소명자료를 준비하여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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