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주식회사 퍼포먼스(대표 한지원)는 상호 어린이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9일(목) 오전 11시, 위원회 본부 사무실에서 퍼포먼스 한지원 대표와 임원진들이 참석하였고 위원회에서는 서현석 위원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단체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 스포츠클럽 활성화 ▲어린이 스포츠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스포츠용품 개발 ▲어린이 영재발굴 지원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퍼포먼스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뉴스포츠 시대에 걸맞게 디자인 컬러, 기능성이 퍼포먼스 브랜드 제품의 기본뼈대라면 화려함과 열정, 도전, 도약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 있는 회사이다. 위원회와 앞으로 어린이 스포츠용품에 관련한 개발연구로 글로벌 성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한지원 대표는 “글로벌하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포츠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퍼포먼스 브랜드는 화려함과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담아 선수들을 위한 브랜드 퍼포먼스를 런칭하였고, 선수가 시합을 출전하기 전 선수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성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오랜 기간 동안 모든 연령대의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2000시드니올림픽 -57kg 금메달리스트 정재은 선수가 제품개발에 참여하였으며,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춘천시청), 김소희 선수(한국가스공사), 2020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인교돈 선수(한국가스공사), 겨루기 유망주 김민서 선수(동래구청), 2014, 2016, 2019 품새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박광호 선수(중랑구청), 주니어 품새 국가대표 출신 신비한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태권도 메인 모델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도복 및 훈련용품 및 기능성 웜업의류 등을 앞세워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 공인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