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가족봉사단 활동
상태바
마을공동체 가족봉사단 활동
  • 강정덕 명예기자
  • 승인 2020.11.12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 활동이어가

[글로벌신문] 매주 일요일 아침. 울산시 남구 무거동 행정복지센터 앞으로 한분,두분 주민분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지난 2015년 봄, 마을 주민들이 모여 우리동네는 우리가 가꾸어 보자며 시작한 환경정화 활동이 지금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으로 발전하여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등으로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마을에 대한 애향심으로 단, 한주도 빠지지않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족봉사단 김오용 회장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세대.이웃 간 소통과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에 봉사활동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어느마을보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