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에서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우리는 태권도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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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에서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우리는 태권도 남매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0.11.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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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 웰터 이영주 핀급 이근미 첫 ‘전국대회 출전 선수들’ 파란연출
신남초 웰터 이영주 핀급 이근미 태권도 남매
신남초 웰터 이영주 핀급 이근미 태권도 남매(코로나 안전수직적용 촬영)

[글로벌신문] 서울신남초등학교(양천구 신월동) 남초4학년 웰터 이영주 어린이와 여자중학년 핀급 이근미, 남매가 지난 11일 창녕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20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회장기대회‘ 코로나 19로 인하여 올해 처음으로 열린 첫 전국대회 출전 핀급 근미 은메달을 웰터 영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태권도 명문인 신남초등학교(학교장:안경미) 엘리트 겨루기 출신에서 명 지도자로 변신한 용인대학교 출신 최장선코치와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허선화코치 지도하는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19명이 출전해 15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며 놀라운 성적으로 종주국의 쟁쟁한 학교를 누르고 남자5~6년부 종합우승, 여자부 종합우승과 남자3~4년부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건강한 신체와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태권도로 다져진 남매 학교수업과 홈스쿨로 학업도 우수 건강한 신체와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태권도를 선택한 부모는 매우 만족해한다.

어리기만 해 보이는 아이들을 경기도 시흥에서 타지로 전학 부모의 마음은 안쓰러웠다. 그러나 빠르게 학교생활에 적응해 안심이다.

금천구 시흥동 새고려태권도장(관장 이태흠, 김미진)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남매가 모두 태권도를 너무 좋아한다.

영주와 근미는 겨루기 선수로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로 단련된 강인한 정신으로 앞으로 공부도 잘하고, 반듯하게 잘 성장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신남초등학교- 여자부 종합우승
신남초등학교- 여자부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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