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서울시의회 김00 의원의 압력과 탄압은 어디까지인가?
모 방송매체 보도부터 국정감사까지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리집단으로 극대화하며 이젠 ‘위장 송사비’에 상습적인 ‘집회집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비상대책위원 B씨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사회 인준을 받아 서울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집회는 정당하게 신고 후 정보관 입회하에 진행되었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대한 고려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불투명한 회계관리와 방만 경영을 문제 삼으며 관리단체로 지정을 요구했지만 서울시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 김00 의원은 의원직분으로 미디어 및 의회, 심지어 국회 국정감사에서까지 무조건 비리집단으로 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잘못이 있으면 책임자 및 관련자는 법적인 처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나 무작정 관리단체로 지정하고자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전했다.
김00 의원은 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사를 방해하고 집회를 악이용한다”, “우리 막내는 아저씨들이 무서워서 유치원에 가지도 못하고 울기만 했다”라고 자신의 SNS 및 언론을 통해 전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태권도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우리 태권도인 및 태권도장들은 김00 의원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으며 더 큰 피해를 볼 수만은 없기에 정당한 절차와 방법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집회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역할이 일개 종목단체만 집중조사 및 추궁하는 것은 합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울시의회 특조위 김00 위원장의 의견과 주장은 한낱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민을 위하고 태권도인들을 걱정한다면 그 힘으로 우리를 ‘단결’시켜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치게 해야한다.
조사특위의 명분과 실익없는 부당한 조사가 계속되는한 서울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우리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들을 위해 서울시의회 조사특위가 끝나도 서울시 비상대책위원회는 끝까지 싸워 투쟁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