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 우규상 부의장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출마 의지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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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 우규상 부의장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출마 의지 피력’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0.12.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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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현재 태권도계는 어느 때보다도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해있다.

위기에 처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들의 어려움에 매우 안타깝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우규상 부의장은 ‘결자해지, 사명감’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우규상 부의장은 전북 체육고등학교 선수 출신으로 도봉구에서 경무태권도장을 35년간 운영하며 도봉구태권도 협회장을 12년간 역임한 경기인이자 태권도장 관장이다.

현재는 12년간 대한태권도 상임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사임당 요양원을 설립하여 새로운 분야에서 이사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규상 부의장은 어려운 시기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상황을 회원들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실천에 옮기는 행동으로 우리가 함께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어 새롭고 강력한 협회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가진 서울시태권도 협회장 선거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공약보다도 서울시태권도협회 태권도장 지원과 활성화 정책이 협회에 가장 중요한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우규상 부의장은 현재 태권도계 및 각 계층 인사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 중이며, 극복 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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