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강북구태권도협회는 1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치른 회장 선거에서 現 회장인 하경민 후보가 당선됐다.
하경민 후보(15표)는 정민 후보(14표)와 박중신 후보(7표)의 각 표차로 재임에 성공했다.
하경민 당선자는 “강북구태권도협회 회원을 위한 협회를 만들고, 도장 활성화에 노력하며 회원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외되는 태권도인이 없도록 귀 기울이겠다.” 또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강북구태권도협회 회원 도장을 잘 보살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