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원봉사센터로부터 활발한 사회공헌 및 후원 활동의 공로 인정 받아
[글로벌신문]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본부장 주용환)는 12월 16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자원봉사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0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 및 개인 60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수도권광역본부 안산지구봉사회(안산관리역, 안산승무사업소, 안산전기사업소, 안산신호제어사업소, 시흥건축사업소로 구성)가 수여대상으로 선정됐다.
수도권광역본부 ‘안산지구봉사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사랑의 성금’으로 모금하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기부행사 등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용환 수도권광역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는 영예까지 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철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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