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시립미술관 일원…소화기 사용 등 안전체험 부스 운영
- 어린이, 부모 등 가족단위 안전체험 기회 마련
- 어린이, 부모 등 가족단위 안전체험 기회 마련
[글로벌 신문] 광주광역시는 28일 시립미술관 일원에서 일상생활 속 긴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체험형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한마당 행사는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대한안전연합,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 (사)어린이안전학교, 광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등 안전관련 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안전체험 부스 주요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소화기 사용 체험 ▲매듭법 체험▲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교통안전수칙 실습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가상현실(VR)을 통한 안전체험 등 생활 속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 가능한 요령을 습득할 수 있게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스탬프 투어, 돌림판 안전퀴즈’ 프로그램을 운영, 안전상식을 넓히고 참여자에게는 상품을 지급하는 등 즐거움도 덤으로 가져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주시는 2019 아트피크닉과 연계하여 추진한 안전문화 3·3·3 실천운동이 문화와 안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일상생활에서 안전문화를 습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미 시 안전정책관은 “온 가족이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체험을 하고 안전에 대비한 모습들을 보며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됐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
☞ 3(3대 주체) : 가정·학교·직장
3(3대 수단) : 안전교육·안전점검·안전신고
3(3대 행정력) : 홍보·지원·단속
☞ 가정·학교·직장의 모든 시민이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행동을 습득하고
안전점검·안전신고를 통해 안전생활을 습관화하여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행동을 습득하고
안전점검·안전신고를 통해 안전생활을 습관화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행정기관에서는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지원·단속을 하는 운동입니다.
행정기관에서는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보·지원·단속을 하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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