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강석한 후보는 지난 27일(일) 제14대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선거 등록을 마치고 선거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바뀐 언택트 시대에 서울시태권도협회 태권도인들은 이럴 때일수록 후보자들을 면면히 잘 살펴야 한다.
풍부한 경험의 강점을 지닌 강석한 후보에 대해 알아보자.
■ 제14대 서울시태권도협회장 강석한 후보 출마 계기
저출산에 따른 수련생들의 감소와 동승자 보호법 시행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 특히 쓰나미처럼 다가온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의 이중고는 태권도장을 존폐의 기로에 서게 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지도자의 출현과 창의적 지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에 미력하나마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도전하였다고 밝혔다.
■ 제14대 서울시태권도협회장 강석한 후보의 약속
첫째, 구협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 구축
둘째, 일선 태권도장을 위한 복리 증진과 행정 서비스 강화
셋째, 엘리트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는 지도자 및 심판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 적극 추진
강남구태권도협회장과 서울시태권도협회 부의장, 그리고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과 영상판독 위원장 등 경기 현장에 5개 분과 임원을 두루 역임한 풍부한 현장 경험이 많은 강석한 후보는 “어느때보다 서울시태권도협회 태권도인들의 어려움에 화합과 결속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고 또 적응하고 더욱더 발전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신뢰받는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강석한 후보의 삷의 발자취
- 만경고등학교 졸업
-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사
- 우석대학교 체육학과(체육학) 석사
<경력사항>
- 전)강남구태권도협회장 (2006-2012)
- 전)서울시태권도협회 선수강화분과 위원장(2006-2007)
- 전)서울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심사분과 감독관(2005-2012)
- 전)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2013-2014)
- 전)아시아태권도연맹 기술연구위원회 지도분과 위원(2012-2014)
- 전)대한태권도협회 심판분과 위원장(2015-2017)
- 전)대한태권도협회 대회위원회 겨루기 본부장(2019-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