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체육회장은 청렴성, 정의로운 사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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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체육회장은 청렴성, 정의로운 사람이어야 한다.
  • 글로벌신문
  • 승인 2020.12.28 15: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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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바로서지 않으면 정의가 불의를 제압할 수 없다.
지도자가 부패하면 그 조직의 구성원들도 함께 부패한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발표

[글로벌신문] 부패로 망가진 대한민국체육의 비정상의 정상화 개혁을 위해 지도자는 윤리와 도덕성에 흠결이 없어야 국민의 신뢰와 함께 개혁추진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민의 행복과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장이 되기해서는 진실, 공정, 정의, 청렴결백(淸廉潔白)이 겸비된 후보자가 되어야 마땅하다. 깨어있는 선거인단들이 학연,지연,혈연 등 계파를 멀리하고, 상식과 양심에 따라 선택할 때만이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대한민국 체육 100년 역사를 재조명하며, 선진체육문화, 청렴한 체육문화와 함께 체육 백년대계를 위해 부패의 철갑 옷을 입고있는 자를 척결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된 도리가 아닐 것이다.

회장 재임시절 스포츠계의 폭력, 성폭력 등 다양한 불법비리에 대해 방조 등의 직무유기와 정실.비리 인사를 자행하며, 체육회 조직문화를 인의 장막 등의 조직사유화 시킨 자를 체육회장으로 뽑는다면 체육 현대사에 역적으로 기록될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또 故 최숙현 선수가 폭행 및 인권침해로 인해 심대한 두려움의 고통을 받다가 체육회에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를 수수방관하여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한 자살 방조혐의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책임회피의 파렴치한 자살 방조범이다. 이에 국민이 무한책임의 심판을 이번 기회에 내려야 한다.

제 41대 대한민국체육회장에 부정부패의 아이콘이란 닉네임의 오명을 받고있는 전과자 출신이 될 경우에 혁신적 변화의 기대는 포기해야 할 것이다.

건전하고 존엄한 대한체육회 역사를 공공의 이익우선보다 사적 탐욕에 도취되어 흑역사(黑歷史브끄러운 과거)로 전략시킨 범죄자 출신의 후보자를 뽑는 것은 체육회를 존망(存亡멸망)시키는 것과 다름없다 할 것이다.

사악한 전과자 출신 후보자가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척결되어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회장 재임시절

故 최숙현 자살방조, 폭력행위(규정상 1년 이상의 징계) 솜방망이 견책 징계, 체육회 규정을 바꾸면서까지 비리에 연루된 '스포츠 4대악' 으로 영구제명됐던 핵심 측근인 수영연맹 부회장과 이사 등 5명의 징계 감면, 체육회 소속 임원들 러시아 출장 목적과 무관한 투멘 지역 곰 사냥, 곰 요리, 성매매 의혹 사건에 엄중 주의만 내린 징계조치, 사무총장, 사무차장, 선수촌장, 부촌장, 선수촌 관리관(신설), 명예대사(신설) 등 불공정한 임명 논란과 미래기획위원회를 이사회 의결없이 독단으로 전관예우 출신의 국정원, 검찰, 판사, 경찰 등으로 위원장 및 위원 구성한 결과로 체육계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또

회장 재임 전에 저지른 범죄행위 전력을 살펴보면 경악스럽다.

수자원 공사 수주 빌미 71억원 금품수수, 회사재정 횡령, 조세포탈, 운영하던 회사 관련 천문학적인 폐기물 처리비를 부담하지 않기 위해 고의로 폐업시킨 행위, 그린밸트 지역 공장 인허가 관련 정치권 로비의혹, 조계종 전 총무원장과 함께 태광 상품권으로 공짜 골프 등 품격 떨어지는 지저분한 로비의혹 등으로 불교 관련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당했다.

이에 윤리와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간의 속성(DNA)이 근본적으로 청결하지 못하다.부패한 상태의 음식은 음식으로서의 가치가 없다. 이런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염(腸炎)을 일으키게 된다.이와 같이 지도자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다수의 국민은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인단 모두가 시대정신과 변화의 물결에 역행하는 영혼없는 선택을 하지말아야 한다.

이에 대한체육회가 '환골탈태(換骨奪胎)' 하여 새롭게 거듭 때어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부패의 유전자를 가진자는 척결해야 할 절대적 당위성이 있다 할 것이다.

매사의 안위를 위해 ''부정과 비리에 눈감고 비열한 브로커 노릇 및 각종 부정부패(不正腐敗)에 도취되어 권력을 유지한 전근대적인 부도덕한 적폐 후보자를 발본색원(拔本塞源) 해야할 절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제41대 대한민국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인단은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국민과 체육인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받는 체육문화 조성을 원한다면, 국민 눈 높이에 맞는 깨끗한 후보자를 선택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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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덕 2020-12-28 21:48:23
당신은 정의로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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