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러닝과 각종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UA 스포츠마스크’를 출시했다. UA스포츠마스크는 운동시 빠르게 땀을 흡수해주고, 최적화된 공기 흐름을 통해 착용 중에도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

마스크 착용 시, 코에 밀착되는 면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핏감을 느낄 수 있으며, 물세탁이 가능하다. 세탁과 건조 후 재사용이 가능해 일회용이나 부직포 마스크보다 친환경적이다.

특히, 언더아머의 독창적인 3중 레이어 시스템을 스포츠마스크에 접목함으로써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시원하고 편안한 호흡을 가능하게 해준다.

즉, 레이어1은 가벼운 스페이서 원단(Spacer fabric) 레이어는 입과 코 사이 공간을 에어 포켓이 확보해 주어 최적화된 공기 흐름을 가능하게 해주며, 레이어2는 통기성이 우수한 오픈-셀 폼(Open-Cell Foam) 레이어는 습기와 땀을 차단해주는 장점이 있다. 레이어3은 항균 처리된 아이소-칠(Iso-Chill) 레이어는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함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우수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UA 스포츠마스크는 초,중,고 학교운동부 및 학교스포츠클럽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학교장터(S2B)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4가지 사이즈(SM/MD, MD/LG, LG/XL, XL/2XL)로 국내 판매가격은 2만9000원.

박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