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여전히 코로나19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태권도협회는 회원 도장에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소독방역 실시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2.5단계) 정책으로 지난 3일까지 “실내체육시설업 집합 금지”로 약 1달간 수련이 중단되었으나 이번 중앙사고 수습본부(중수본) 발표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2주가 추가 연장하며 체육시설 조건부 영업을 허용하였다.
이에 태권도장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동시간대 9인 이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태권도협회 회원 도장들은 김포 시청에서 인정할 정도로 평소에 소독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범적인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김포시태권도협회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소독방역 실시 및 방역 증서 교부로 각 도장 학부모들의 신뢰와 안심 도장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됨으로써 타 시⋅도 협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포시태권도협회 신임 문대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도장들이 3월 신학기에는 활성화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코로나가 하루빨리 물러나고 이전에 평범했던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무엇보다 희망하며 본인과 김포시태권도협회 임원들은 2021년 회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과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