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강원도 홍천에서 운전교육을 하던 육군 모 부대 소속 2.5t 군용 트럭 1대가 운전교육을 하던 군용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군당국에 따르면 강원도 홍전지역의 한 도로에서 운전교육 중이던 군용차량이 전복되어 인근 홍천 소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군용트럭에 타고 있던 조교 A씨(20) 병사가 치료를 받던 중 숨지고, B씨(20)병사는 부상을 입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운전 미숙과 차량 결함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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