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전갑길 집행부는 청렴한 이사를 선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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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전갑길 집행부는 청렴한 이사를 선임하라!
  • 황소선 기자
  • 승인 2021.01.14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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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발표

[글로벌신문] 전갑길 집행부(執行部 이사들)는 국기원의 공공성(公共性) 강화 및 공정(公正)하고, 청렴(淸廉)한 조직문화 (組織文化) 확산을 위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인물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해야 함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총체적인 부정부패로 인해 추락된 국기원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어려운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적인 일은 나중에 하는 즉 선난이후획(先難而後獲)의 정신을 소유한 인물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전갑길 집행부는 그동안 이사회 운영을 적법한(정관 위반)절차를 무시한 결과로 인해 여러가지의 부적절한 논란을 야기시켜 국기원의 명예를 심대히 추락시키는 우를 범하여 태권도인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전갑길 집행부는 추가로 선임하는 이사들을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고, 정의롭게 선임해야 할 책무를 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 송봉섭)는 검증한 14명 이사 후보자를 전갑길 집행부에 추천을 하였다.

이에 전갑길 집행부는 공적가치에 부합하지 않은 비양심적(非良心的), 비상식(非常識), 부정직(不正直)하며, 또 부도덕한 기득권자(旣得權者)들이 이사 후보자로 추천이 되었다'' 면 즉각 배제시켜야 마땅하다.

전갑길 집행부의 불공정한 이사 선임으로 인한 논란이 제기된다' 면 엄중한 책임이 따를 것임을 분명히 직시하라 !

이에 이사회를 지휘.감독하는 전갑길 이사장은 국기원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위한 상식과 양심적 결단이 절실히 요구될 때이다.

따라서 전갑길 집행부는 원칙과 양심에 따라 사적인 이해관계의 논리를 멀리하고, 오로지 국기원의 공적가치에 부합한 깨어있는 양심과 청렴결백한 인물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하여 정의로운 국기원으로 거듭 태어 날 수 있도록 지혜롭고, 현명한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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