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범 회장” 동대문구 전농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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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범 회장” 동대문구 전농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시동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1.01.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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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임원 찬·반 투표를 실시하여 회장 박용범, 부회장 박서준, 백성자, 감사 김철수,조병삼, 간사 신미전 등 6명의 임원을 선출한 가운데 '제2기 주민자치회' 체제를 힘차게 출범시켰다.

주민자치회, 박용범 회장은 정통 태권도인 출신으로 현), 동대문구태권도협회장이기도 하다. 2020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도장분과위원장과 STA 도장실태조사위원을 역임했다,

구성된 위원은 모두 49명으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주민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치분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농2동 주민자치회는 2019년부터 2년 동안 주민주도의 사업 실행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방법을 기획·추진해 왔으며, 이번 2기 출범을 통해 지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더 확대된 주민주도의 사업 실행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전농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대표의사 결정기구로서의 역할과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을 위해 앞장서게 됐다.   

박용범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 회장에 이어 제2기 회장이 된 만큼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주민화합에 앞장서고, 마을공동체 안에 주민자치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대문구 전농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
동대문구 전농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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