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로 몰락한 국기원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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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로 몰락한 국기원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
  • 황소선 기자
  • 승인 2021.01.25 08: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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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발표

[글로벌신문] 품격없는 부패한 부도덕한 자가 국기원 원장이 되는 것은 태권도의 수치다.

지도자가 부패하면 국민도 부패한다.

타락한 인간의 속성은 근본적으로 청결하지 못하다. 겉으로는 깨끗하게 보이고, 알곡인 것 같이 보이고, 혼합되지 않은 순수(purity)하게 보일지라도 그 내면은 마치 회칠한 무덤같다.

이런 경우를 외식(hypocrite) 위선자라고 한다.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국가적 운명과 직결된다.

그러기에 학연, 지연, 혈연에 따라 움직이면 결국은 국민꼴이 엉망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에 계파주의(系派主義)는 태권도 사회 분열의 한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원장선출 선거인단들은 태권도계를 대표하는 사명감과 책임있는 자세로 신중하게 올바른 권리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국기원의 변화가 혁신의 힘이다.

조직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진화해야 한다.

정체하고 안주하려는 순간 도처에 자리 잡은 위기가 국기원을 위협한다. 러더는 단순한 의사결정을 넘어 장기적으로 조직의 미래를 통찰하고 관리해 나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변화와 혁신을 성취하려는 조직은 구성원의 자질과 능력을 잘 이해하고 통합하는 유능한 리더십이 꼭 필요하다 할 것이다.

국기원이 어려울 때 태권도인들이 바라는 것은 신뢰다.

난세(亂世)에 태권도인들이 원하는 것은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원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기원 원장은 청렴결백(淸廉潔白)하고 공공의 봉사정신에 투철한 인물이 원장이 되어야 태권도 사회의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태권도를 배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태권도인들의 사표가 되지 못하는 사람을 국기원장으로 선택하게 되면 태권도 및 국기원이 혼란하고 태권도인 정서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에 과거 태권도 제도권에서 활동하면서 부정부패(不正腐敗) 관련 의혹 사건에 연류되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 제출을 하고 평소에도 도박을 즐긴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척결대상의 적폐행위자가 국기원 원장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존엄한 국기원이 염치없는 정신이 부패한 더려운자들에 의해 더 이상 지배당해서는 안된다.

본 단체가 지적하는 목적은 비방할 목적이 아닌 오로지 공공의 이익과 사회정의 차원에서 국민 및 체육인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상식과 양심에 의거 지적한 것임을 천명한다.(네이브, 다음 검색 창 확인이 됨)

아울러 불법선거를 감시해야 할 국기원 선관위 위원 1명과 집행부 일부의 이사 등이 부도덕한 후보자 당선을 위해 부정선거를 하고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엄격한 선거중립이 요구되는 이 자들의 선거개입은 부정선거 행위로서 형사소추(刑事訴追)대상이다.(사실 확인 중임)

따라서 차기 국기원 원장선출 참정권(參政權)을 행사하는 75명의 선거인단들의 깨어있는 양심적 선택이 국기원 미래를 책임진다는 소명의식(召命意識)을 잊지 말아야 하며, 또 냉철하고 현명한 선택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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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2021-01-25 15:52:50
황소선 기자님, 기사에 대한 팩트는 확인하시고 다시는건가요?
부정부패? 무혐의 처분이 났다는건 주변의 음해로 인해 피해를 받았음에도 묵묵히 태권도인으로써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침묵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나요? 태권도는 정치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팩트를 체크하시고 바른 글을 쓰시어 기래기 소리를 듣지않는 옳바른 기자가 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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