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 문제점과 특정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것이 확연히 드러났으며 문제 제기에 대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자기 식구 감싸주기 식으로 대처하는 것은 부당하다.
상위단체로써 철저한 감독과 감시를 강력히 촉구한다.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1대 회장 임윤택, 2대 회장 장용갑, 3대 회장 박성철 전에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너무나 구성이 잘 되어있다. 25개구가 모두 활성화되어 있었고 1대, 2대, 3대 회장 선거 모두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하였다.
3대 박 모 회장은 장기집권을 위해 25개 지부를 다 정리하고 상위단체에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거짓 보고를 해서 자신이 지명한 이사들이 회장을 선출하도록 규정을 수정하며 장기집권의 구도를 만들었다.
지금도 25개 지부 장애인태권도협회들은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로부터 단체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잘못된 일을 무마하려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및 장애인체육회는 같은 공범이다.
입맛에 맞는 규정 수정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선거가 잘못되어 재선거가 필요하다고 결정되어 재선거를 진행함에 있어 이사회를 소집하여 선관위를 구성하고 절차에 따라 선거를 진행해야 하나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선거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선거를 진행함에 있어 투명하게 회장 선거에 대해 공지해야 하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 어렵게 공지되어 있으며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회장 선거 등록 문의를 위해 2-3일 동안 계속 연락을 하였으나 의도적으로 전화를 받지 않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문의하여 연락처를 받았으나 회장 선거 접수 당일 오후에 겨우 통화가 되었다. 이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2021년 1월 19일 재선거를 공지했으면 규정과 절차상의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하는데 갑자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 공고해서 후보자 등록을 2021년 1월 20일-22일 18시까지 받고, 2021년 1월 26일 오전 10시-11시에 회장 선거를 실시하며 선거 당일 이사 총회를 실시하는 행위는 대한민국 체육단체 중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일일 것이다.
모든 선거는 선거 관리 규정에 의해 진행되어야 하나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하나도 지켜지지 않고 또한 기탁금이 단 돈 만 원이라도 있어야 하는 데 있지 않고 선관위 위원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이런 선거는 너무나도 부당한 처사이다. 선거에 있어 공정함과 투명함은 기본이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이것을 관리 감독할 의무가 있는 상위 단체에 철저한 감독과 감시를 강력히 촉구하며 회장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업무정지 가처분 및 민⋅형사상 고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