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기여 등 탁월한 의정활동 인정 받아

[글로벌신문] 영광군 강필구 의원이 지난 12월 스포츠조선이 주관한 2020년 「자랑스런 혁신한국인 & 파워브랜드 대상」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혁신한국인 & 파워브랜드 대상」은 한 해동안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인물, 기업, 기관·단체 등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강 의원은 32년만에 이루워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대외교섭활동과 원만한 갈등 조정으로 민의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이번 대상 수상은 지방분권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군민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보호와 자주적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지속적으로 군과 중앙정부에 요구하는 등 골목경제 활성화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의회가 개원한 1991년 이후 내리 8번을 당선되어 전국 최다선 의원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까지 역임해 주목받는 강 의원은 대한민국의정대산 최고의장상 수상에 이어 금번 혁신한국인 대상까지 수상하며 탄탄한 정치 기반을 갖춘 지역의 인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강화를 드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