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성남시태권도협회회장 선거 당선…“소통과 화합의 협회 이끌터”
[글로벌신문] 최재구 현 성남시태권도협회장이 회장 선거에서 10표를 획득해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성남시태권도협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새한)는 대의원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의원 14명중 기호2번 최재구 후보는 10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기호1번 문윤홍 후보4표 를 획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당선된 최재구 회장은 “이번 선거를 도와주신 회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회 회원들에게 회장으로서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회장의 모습 보여주겠다" 또한,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총회후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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