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코로나19로 모두가 외출이 꺼려지고 활동이 부족해져 운동량이 감소하는 요즘, 계절에 상관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실내스키장이 대중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실내스키장은 주식회사 드림피플엔터에서 총면적 300평 규모의 전국에서 가장 큰 실내스키장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날씨의 영향으로 인해 외출 및 야외활동이 어려운 만큼 일선 학교, 학원, 도장 등에서 꾸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스키, 보드를 배우고 학습할 수 있다는 매력과 함께 전문적인 강사들이 각종 기술을 체계적으로 지도함으로써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준비운동 ➜ 장비설명 및 활용방법 ➜ 넘어지고 일어나는 법 ➜ 보행 ➜ 방향전환 ➜ 계단등행 ➜ 활주(스노우 플로우) ➜ 활주 중 방향전환(스노우 플로우 턴) 의 초급자 강습부터 스템턴, 베이직 롱턴, 베이직 숏턴 등의 중, 상급의 강습이 가능하며, 수준별 슬로프 코스가 구분되어 누구나 쉽게 강습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장비가 갖춰져 있어 편안한 복장만 준비하면 언제든지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드림피플엔터는 실내스키‧보드 교육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청소년 수련활동 등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웰리힐리파크 공식에이전시로서 야외활동과 연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드림피플엔터 김현균 대표는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다양한 스포츠 교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많은 고객들이 저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계스포츠 관련 시설이 부족한 광주‧전남 지역에 실내스키장과 소프트웨어‧코딩 체험센터가 운영되어 시민들의 경험 확대와 생활체육 보급 및 활성화, 지역 내 교육 인프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