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 한 공로가 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강남구 협의회 유공자 5명에 대해 대통령 표창을 전수·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행기관인 강남구청에서 표창 전수·수여와 기념촬영 순으로 약식으로 진행됐다.
의장(대통령)표창 수상자는 김명신 자문위원,박성열 자문위원,이호영 자문위원,정미애 자문위원, 정원직 자문위원 등 총 5명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유공자들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 통일 기반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며 의장(대통령)을 대신해서“대통령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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