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화를 위한 구국적 결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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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를 위한 구국적 결단을 촉구한다.
  • 글로벌신문
  • 승인 2021.03.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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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단일화는 국민의 요구며, 숙명(宿命) 이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발표

[글로벌신문]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은 문재인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 여망(輿望)을 짓 밝는 정치적 탐욕을 중단해야 한다.

나라의 주권자인 국민에게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한 오세훈 안철수 후보 등은 야권이 하나가 될 때 통합의 힘이 더욱 커지고 통합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집권여당의 추악한 실태를 보고 깨달아가고 있다는 증명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종인 위원장은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보궐선거를 승리로 서울. 부산시장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반드시 정권을 가져올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가고 있다며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하지만 김종인 위원장과 오세훈,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등은 국민들에게 약속한 정의롭고, 아름다운 단일화 대장정에 역행하는 탐욕적 후안무치한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 후보 단일화를 바라는 국민을 실망하게 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김종인 위원장과 오세훈, 안철수 후보들의 한치의 양보없는 탐욕과 욕망은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행위며, 신뢰를 저버린 국민적 역적행위라 단언(斷言) 하지 않을 수 없다.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국민의 야권 단일화의 엄중한 요구는 시대적 소명과 역사적 과제를 저버려서는 결단코 안 될 것이다.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과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등의 상호 비방 및 인신공격 등 불의한 행위로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정권교체가 요원해 질 것이고, 또 이로 인한 정치 생명이 사망에 이르게 될 것임을 각별히 유념하길 천명한다.

양 진영의 상식과 양심를 저버린 철면피한 막장드라마적 끝판왕 행위로 인해 정치적 수혜자는 문재인 정권에게 돌아간다는 자명한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의 숙명적인 요구인 야권 단일화 협상에 김종인 위원장, 오세훈, 안철수 후보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절체절명(絶體絶命) 의 심정으로 부정부패로 얼룩진 문재인 정권 종식을 위한 단일화의 구국적(救國的)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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