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흑색선전 국민이 척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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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흑색선전 국민이 척결하자
  • 글로벌신문
  • 승인 2021.03.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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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공정한 선거문화를 해치는 흑색선전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조사하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겸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김덕근 위원장 성명발표

[글로벌신문]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흑색선전, 가짜뉴스 등은 사회질서를 파괴시키는 공공의 적이며, 다수의 이익을 침해하는 파렴치한 사회악이다.

특히 선거 풍토를 과열혼탁양상으로 치닫게 하는 거짓말, 흑색선전과 비방 및 가짜뉴스는 우리의 선거문화를 위협하는 반민주적 범죄행위며, 또 의무없는 권리행사를 침해하는 것이다.

상대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한 거짓말 등 의도적인 왜곡 등의 허위 정보는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 안정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는 유무형의 피해는 실로 무차별적이다.

이에 유권자들은 해당 후보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흑색선전에 현혹되지 말고 깨어있는 양심으로 공정한 한표를 행사해야 할 것이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고, 가짜는 참을 이길 수 없으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특히나 정의(正義) 가 인간 사회를 밝히는 빛이라 한다면 양심(良心) 은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여 선악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기도 하고, 정의와 진리의 원칙을 지키는 힘이 되기도 한다.

네거티브(음해성 陰害性)등의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하는것에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을 정도로 무디어 진다면 사회는 점차 서로를 믿을 수 없는 불신감이 팽배한 불신 사회로 변해 갈 것이다. 또 이 사회의 거짓과 가짜뉴스는 우리 일상의 삶을 우울하게 하며, 분노하게 하는 공공의 적에 해당된다 할 것이다.

민주주의의 꽃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원칙이다.

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

참여와 화합의 선거문화를 위협하는 반민주적 비방과 흑색선전을 일삼는 후보들을 척결하는데 국민(유권자) 의 성숙한 시민의식(市民意識) 이 절대 필요할 때이다.

투표가 권리인 동시에 의무인 것은 국가 운명과 미래에 대한 책임을 의미한다.

올바른 한표는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 말 할 수 있다.

투표는 국민 개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유권자의 심판이기 때문이다.

선거가 아무리 탈법, 거짓의 꼼수 정치로 얼룩진다 해도 그걸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은 바로 국민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4. 7 재보선는 깨어 있는 유권자 의식에 달려 있다.

이번에 치러지는 서울,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2곳과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 기초의회 9곳으로 총 21곳에서 치러진다.

이에 코로나19 상황에서 역대 가장 치열한 재보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선관위는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작금의 선거 풍토를 보면 선거운동원 및 후보자 등 비정상적인 흑색선전, 가짜뉴스 등으로 인해 과열혼탁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전인수(我田引水)식의 자기정당화는 현란한 언어의 유희로 마치 진실인 것처럼 오도(誤導)하려고 한다.

상식(정직. 공정. 배려. 약속. 절제. 책임)이 통하고 법의 공정이 흔들리지 않는 자유롭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유권자의 정의롭고 공정한 선택이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근거 없는 가짜뉴스, 흑색선전, 네거티브 등으로 민심을 강탈하고자 하는 양심과 도덕성 상실 후보자를 국민이 투표 즉 저항권(抵抗權)을 통해 척결, 응징할 때만이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것이다.

오로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후보를 선택할 때만이 국민의 권리도 보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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