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김일섭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답하라! 긴급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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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김일섭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답하라! 긴급 성명서 발표
  • 글로벌신문
  • 승인 2019.10.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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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
불법,부당한 행태의 직무유기 및 직무태만을 강력히 규탄한다.

[글로벌 신문]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56조(당선인) 당선인 결정은 해당 법령이나 정관 등에 따른다.

국기원 제4기 원장 선거와 관련하여 정종오 국기원 선관위 위원장과 권순일 (대법관)중앙선거관리 위원장의 불법,부당한 행태의 직무유기 및 직무태만을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11일 실시한 국기원 원장 선거 당선자 발표의 불법,부당성을 엄중히 지적하고자 한다.

원장 선출 선거인단 62명이 참석하여 투표한 결과 최영렬 후보 31명 記票, 오노균 후보 30명 記票, 기권(棄權)이 1명이 나왔다.따라서 기권(棄權)표가 유효표 가 아니지만 투표 참석인원에 포함되기 때문에 전체 투표자 62명으로 환산 했을 경우 유효득표 31명+1명= 32명이 되어야만 과반수가 되어 법률상 당선으로 인정받게 된다.

따라서 국기원 선관위와 중앙선관위의 최영렬 당선자 확정 공고를 법과 원칙에 따라 즉각 중지하여야 한다. 또 오 후보 쪽에서 이 사실을 두표장에서 인지하고 정종오 선관위 위원장에게 문제점을 강력히 지적하는 민원을 제기하며 당선자 확정 공고 중지를 요청하였다.따라서 정종오 위원장은 위 내용의 민원에 대해 즉각 선관위 회의를 소집하여 오 후보의 민원제기에 대해 심의,의결을 거쳐 공정한 조치를 취하여야 함에도 절차를 무시한 부적절한 망동은 분명한 직무유기며 또 그 불공정한 책임에 대해서 심판을 면치 못 할 것 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아울러 국기원 김성태 원장직무대행에게 묻겠다. 국기원 선거 전날인 지난 10월10일 러시아 태권도협회장과 함께 삼정호텔에서 투숙하고, 다음날 11일 원장 선거 당일 오전 7시30분경 호텔1층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같이 한 사실이 있는가?

국기원 임원이 선거중립 의무를 망각하고원장 선출 선거인(투표 참가자)을 접촉하는 행태가 선거중립 의무 위반에 해당되는 선거법 위반이 아닌지 묻고싶다.(선거개입)

국기원 김일섭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답하라!

 국기원 선거기간 중 전남,전북,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소속의 원장 선거인단과 관련해 광주협회 소속 모 씨를 만나서 최 후보 지지를 부탁한 사실이 있는지 또 이 사람에게 최 후보를 도와주면 행정 부원장 직을 배려하겠다는 천인공노의 약속이 있었는지 위 내용의 의혹에 대해 양심에 따라 소명해 줄 것을 충고한다.

또 국기원 선거 당일 오전 9시20분경 김일섭 사무총장 직무실에서 광주협회 윤웅석,이영석 회장,박성철 국제태권도신문 회장,김일섭, 해외 우즈베키스탄 백 모 사범(원장선출 선거인(투표권자),등과 함께 있는 행태가 선거운동 행위가 아닌지 해명하라!(선거개입 의혹)또한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선거 기간에 투표권이 있는 특정인에게 전화를 하여 최영렬 후보가 경기도에 왔으니 만나러 오라고 한 것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압력 행사가 아닌지 양심에 따라 고백할 것을 엄중히 천명한다.

최영렬 당선자는 원장 직무대행 시절 국기원 원장선출 해외 선거인 및 이사추천위원(2개의 권한)을 국기원으로 초대한 사실이 있는지 원장 사무실에서 함께 기념 촬영한 사진을 확보하고 있다. 공인의 신분이기 때문에 공익적 목적으로 태권도인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소명과 함께 오해를 불식시켜 줄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사전 선거운동 의혹)

끝으로 국내외의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지상고발 하고자 합니다. 이번 국기원 제4기 집행부가 폭력계 대부출신이며 현 폭력계 원로로 있는 자와 태권도 제도권의 영원한 악의 축 적폐세력들이 조직적으로 공모하여 국기원 집행부를 장악하는 행태를 사즉생 정신으로 강력히 막아야 합니다.본시민단체는 이와같은 불법적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사회정의 차원에서 법적 대응과 함께 강력한 응징에 들어갈 것 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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