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제8대 강남구 태권도협회장 송현근 관장이 26일 국기원(강의실)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정창호 후보 23표, 송현근 후보 24표로 치열한 경쟁 끝에 정창호 후보를 누르로 당선됐다.
송현근 신임회장은 “강남구 태권도협회의 가야 할 방향은 모든 회원이 일치단결하여, 강남구태권도협회 자치 활성화 안정을 도모하고 회원 복지향상과 도장 지원 TF팀 구성 분야별 현장 목소리 수렴과 코로나 강력 대응, 21년 도장 활성화를 위해 단계별로 추진 또한 통학버스 및 민식이법과 관련하여 유관단체와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갈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덧붙여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할 수 있도록 협회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