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둔치 꽃씨 뿌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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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둔치 꽃씨 뿌리기 행사
  • 강정덕 기자
  • 승인 2021.04.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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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태화강 둔치에 '내 손에서 피어나는 봄' 꽃씨 뿌리기 행사 가져...

[글로벌신문] 울산시는 지난 10일 구삼호교~태화동 축구장 사이 둔치 화단에서 '내 손에서 피어나는 봄' 행사를 개최했다.

송철호 시장이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광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
송철호 시장이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광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

'어서 와! 태화강 백리대숲은 처음이지?' 비대면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태화강 백리대숲 나눔스토리(대표 박옥실) 회원들의 주도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따뜻한 봄을 맞아 코스모스 꽃씨를 뿌리는 행사로 진행 되었다.

송철호 시장과 시민 50여 명이 꽃씨 뿌리기를 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과 시민 50여 명이 꽃씨 뿌리기를 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국가정원에서 태화강의 아름다운 풍경도 즐기며 시민들과 함께 꽃씨 뿌리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직접 뿌린 코스모스 씨앗이 가을에 활짝 핀 꽃으로 장식될 광경을 생각하니 뿌듯함이 밀려온다 전했다.

송철호 시장은 행사후 태화강 공원을 관리하는 작업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송철호 시장은 행사후 태화강 공원을 관리하는 작업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면서 청결 운동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도 전개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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