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대한체육회는 지난 1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0 도쿄하계올림픽 D-100 미디어데이를 열어 대한민국 선수단 金7개, 종합 10위 달성을 다짐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도 이에 일조하기 위해 남은 100일동안 훈련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준 선수는(58kg급) "올림픽 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어 떨리지만,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말했으며, 이대훈 선수는(68kg급)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생각하며 금메달 획득을 하는데 목표점을 두겠다" 라고 말하며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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