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 제1회 국회미래포럼 개최
상태바
국회미래연구원, 제1회 국회미래포럼 개최
  • 최원호 기자
  • 승인 2021.04.21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소멸 위기와 대안 : 지방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대안 모색

[글로벌신문] 오는 22일 ‘지역소멸 위기와 대안: 지방대학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국회상임위원회(교육위, 행정안전위, 국토교통위), 의원연구단체(저출생ㆍ인구절벽대응국회포럼, 국민미래포럼, 국가재조포럼)와 공동으로 국회미래포럼을 개최한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 ‘국회미래연구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의 미달사태가 속출 및 폐교 수순에 돌입하고 있는 가운데 인구, 경제, 교육, 복지 등 지방대학 위기가 지역소멸위기로 직결되면서 각 언론에서 지방대학 위기 관련한 특집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회미래연구원은 ‘지역소멸 위기와 대안: 지방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제1회 국회미래포럼을 열어 현황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고등ㆍ평생교육, 지역경제ㆍ혁신, 균형발전 문제 등을 복합적으로 접근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영진 대전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지방대학의 위기: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센터장이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한 지방대학의 융복합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는 토론에서는 김상미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관,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 김유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서영인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제도연구실장, 채창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김석중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이 참석해 문제와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1회 국회미래포럼 개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