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문] 공직자 윤리정신을 망각한 국민신임을 배신한 권순일,정종오는 국기원 원장선거 사태에 책임을 회피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한다.

권순일(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기원 원장선출 선거업무에 대해 돈을 받고 위탁관리 약정서를 체결한 것이다.

그러므로 권순일 위원장은 국기원 선거와 관련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선거업무를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권순일 위원장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 차원에서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관리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국기원 원장선출 선거를 위탁받은 국가선거관리기관으로서 양심에 따라 최선을 다해야할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 또 원장선거 당선자 결정과정의 편법, 탈법을 투표현장에서 인지하였음에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지 못한 직무 행태는 직무유기 및 업무방해가 아닌지 엄중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권순일 위원장은 선거업무의 총괄 책임자로서의 국기원 원장선거 사태로 인한 국기원의 혼돈과 이로 인한 태권도계의 극심한 갈등, 분열을 심화시킨 점 대오각성과 함께 이번 국기원 사태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양심에 따라 즉각 공직에서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원장선거 실무 책임자인 정종오 국기원(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그 일당 윤종옥(경북회장),전일병(경남),김중헌(용인대 교수),장정희(여성연맹),박성진(기자),고진현(기자),이재봉 등 위원들의 무책임하고, 불공정한 선거업무로 인한 작금의 혼동한 국기원 상황을 초래케 한 영혼 없는 망동을 개탄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권순일 위원장과 그 부하 정종오 서울시선관위 사무국장은 법원에서 선거 무효소송 확정 판결이 나면 국기원 재산상 손실과 함께 선거비용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아울러 본 시민단체는 권순일 중앙선관위 위원장,정종오 국기원 선거관리위원장과 그 일당 선관위원들 상대로 규탄 및 사퇴촉구 운동에 들어갈 것 임을 강력히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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