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태권도협회 조치훈 회장

[글로벌신문]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증가 추세인 가운데 학원과 학교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020년 11월 7일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당선된 양천구태권도협회 조치훈 회장(한양대박사 비룡태권도 총관장)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도장 경영 존폐 위기에 처한 양천구태권도협회 회원 도장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이 위기를 양천구 회원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회원 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치훈 회장은 “회원 도장의 세심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로 집단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며 양천구태권도협회 회원 도장들은 5대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원들에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시키고 도장 실내 환기를 자주 시켜주며 발열 점검과 관리로 우리 양천구 협회 회원 도장 관원생들의 안전을 지키며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조치훈 회장은 “우리 양천구태권도협회 회원 도장들은 2021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며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간절히 희망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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