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신문]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원은 29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 영광군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상황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지원, 출생신고 축하 기념품 및 출산축하품, 임산부 교통카드 지원, 난임부부 시술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맞춤형 양육환경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모두가 우리의 아이를 함께 돌보는 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태영 수원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강 의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정오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박연숙 영광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명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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