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삼호동, 삼호동경로당, 남호동단체장협의회, 울산대 총동아리연합회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위한 MOU체결...
[글로벌신문] 울산시 남구 삼호동은 삼호동 경로당, 삼호동 단체장협의회, 울산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오도경)와 삼호동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박용운 삼호동장은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올해초부터 준비해 온 협약식이 오늘에야 체결되었지만, 지역 명문대인 울산대학교 동아리학생들과 삼호동 어르신들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삼호동내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삼호동은 지난해 9월 울산금강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욱)과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MOU체결을 시작으로 11월 울산청담치과(대표 임태근), 올해3월 아이윤병원(대표 윤영선), 4월 좋은삼정병원(대표 구정회), 삼호요양병원(대표 김상호), 울산미즈병원(대표 박준혁), 윤영민정형외과(대표 윤영민)와 MOU를 체결하고 삼호동 내 병원치료와 건강관리를 받지 못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지원을 하고있다.
이재헌 삼호동 복지팀장은 MOU체결한 단체 및 병원은 지난 수년간 지역내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지속적인 착한 기부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경로당 등 각종 사회복지시설 후원과 치료비가 없는 저소득층의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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