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for Friendship,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 타이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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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for Friendship,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 타이틀 획득
  • 황소선 기자
  • 승인 2021.05.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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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경기장에서의 최대 방문자' 부문에서 기록 달성

지난 26일, Football for Friendship(F4F) 프로젝트는 '가상 경기장에서의 최대 동시 방문자'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TM)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개국 이상에서 멀티 플레이어 시뮬레이터 'Football for Friendship World'(F4F World) 유저들이 세계 기록 시도에 참여했다.

기록 시도를 앞두고,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호베르투 카를루스(Roberto Carlos) F4F의 글로벌 홍보대사는 모두를 향해 "우리 모두 이 중요한 행사에 참여하자"라며 "우리는 모두 가스프롬의 F4F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록을 세울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러시아 축구 챔피언 Yevgeni Aldonin과 Dimitri Sennikov, 2004년 올해의 러시아 축구 선수 Dmitri Sychev 및 러시아 여자 축구 홍보대사 Elena Ryshkova도 지원에 한몫했다. Kirill Kolesnikov와 함께 러시아의 쌍둥이 TikTok 스타 Katya와 Nastya도 참석했다.

멀티 플레이어 시뮬레이터 F4F World는 2020년에 F4F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것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국제 팀 경기가 실시간으로 조직된다. 이달 24일부터 총 32개 팀과 200개국 이상의 선수들이 2021년 'Football for Friendship eWorld Championship' 대회에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Football for Friendship은 이미 2개의 기네스 세계기록(TM)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F4F는 '최대 다국적 축구 훈련(Most nationalities at a football training session)'으로 기네스 세계기록(TM)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리고 2020년 12월 5일 F4F 8시즌의 마지막 행사에서 '최대 규모 온라인 축구 이벤트(Online training session with the most participants)'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TM)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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