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보호수 1호 곰솔나무(300년이상) 주변 환경개선 사업 펼쳐..
[글로벌신문] 울산 남구 삼호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울산대학교 청년봉사단(HAUL)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삼호동 곰솔나무(남구 보호수 1호) 일원에서 울산대 청년봉사단과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동 직원 등이 참여해 곰솔나무 주변의 담장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삼호동(동장 박용운)의 중요 문화유산인 곰솔나무에 보다 많은 관심 갖도록 해 곰솔나무 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됐다.
관계자는 300년이상 우리와 함께 살아온 곰솔나무가 ‘남구 보호수 1호’라는 명성에 걸맞게 관심과 사랑을 주고 그 사랑으로 곰솔나무가 오래토록 보존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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