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술 페스타, 10월 개최 앞두고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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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술 페스타, 10월 개최 앞두고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1.07.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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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앞두고 다양한 사전행사 진행
전통주 체험·시음·판매 본격화
춘천시가 진행하는 2021 춘천 술페스타를 앞두고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
춘천시가 진행하는 2021 춘천 술페스타를 앞두고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

[글로벌신문] ‘2021 춘천 술 페스타’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행사를 앞두고 춘천시가 ‘2021 춘천 술 페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을 7월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춘천 술 페스타 서포터즈는 6월 사전모집을 통해 총 20명의 서포터즈가 이달 선발됐으며 춘천시는 공식 서포터즈로서 위촉장 및 서포터즈 기념품을 수여한다.

서포터즈는 다가오는 10월 춘천 술 페스타 행사까지 사전행사 홍보 및 참여, 춘천술 체험 및 시음, 춘천술페스타 SNS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전행사는 5월부터 9월까지 전통주 살롱, 루프탑 파티, 홍보 트럭, 팔방미식 맛 투어 등 춘천 곳곳에서 진행한다.

한편 2021 춘천 술 페스타는 춘천시가 주최·주관하며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청, 강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진행한다.

2021 춘천 술 페스타는 전통주 인식 확산과 농업 부가가치 창출로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통주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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