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 12일부터 전면 휴원…긴급보육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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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 12일부터 전면 휴원…긴급보육도 실시
  • 정향인 기자
  • 승인 2021.07.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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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서울 전역 총 5,119개 어린이집 전면 휴원
맞벌이 등 가정 보육이 어려운 경우 긴급보육 가능

[글로벌신문]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7월12일(월) 부터 7.25(일)까지 수도권지역(서울‧경기‧인천)의 어린이집 휴원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의 수도권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실시 명령(오늘)에 따라서울시는 서울시 내 국공립‧민간‧직장 등 전체 어린이집(총 5,119개) 에 대해 휴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어린이집 내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경우 긴급보육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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