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이사의 국기원 이사장 출마를 강력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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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이사의 국기원 이사장 출마를 강력 반대한다.
  • 글로벌신문
  • 승인 2019.11.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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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
김성태 이사의 국기원 이사장 출마를 강력 반대 긴급 성명서 발표

[글로벌 신문] 국기원 정관을 무시하며 각종 부정. 비리를 저질러 초유의 국기원 사태를 일으켜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킨 법인대표였던 홍성천 전 이사장에 의해 김성태, 최영렬(현 원장)은 지난 5월에 부적절하게 국기원 이사에 선임된 개혁방해, 이사 탈취 꾼이다.

또 김성태,최영렬의 반개혁적인 망동은 위기에 처한 위중한 국기원 사태를 치유하고 새롭게 국기원을 재창조하기 위해 국민과 태권도인들의 민의를 반영할 목적으로 여론수렴 차원에서 정부예산과 국기원 예산으로 개최한 제1차,2차 대 국민 공청회 실시 근본취지를 무력화시킨 중대한 태권도 정서법 위반행위를 저지른 부패한 자들이다.

국민과 태권도인들의 국기원 개혁을 갈망하는 엄중한 상황을 외면하고 틈새를 악용해 이사로 들어온 행태는 국기원 정관개정의 근본취지를 흔든 행위며, 또 이사 도덕질이다.

특히 국기원 전 집행부의 윤리와 도덕성,정의 일탈행위로 인한 부정부패를 일삼았던 근본적 원인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oblige 사회지도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이나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의 망각이다.

김성태 ,최영렬 등은 명심하라.권력에 대한 과도한 욕심으로 불명예스럽게 퇴장하는 정치인들을 되새겨 보면서 홍익인간(弘益人間,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정신을 실천하며 존경받는 도덕적 인물이 되길 준엄히 충고한다.

아울러 김성태 이사는 사익적 탐욕에 눈이 멀어 국기원 이사장이 되기위해 국기원 개혁을 방해하는 태권도 제도권의 영원한 기생충같은 적폐세력과 부화뇌동하며 결탁되어 있다는 소문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

김성태, 최영렬(홍성천 전 이사장, 오현득 잔존세력인 안병태,윤상호,홍일화 이사 등에 의해 이사가 됨)은 국기원을 만신창이로 만든 홍성천,오현득과 운명공동체로서 또 김성태는 최영렬(임시이사회 의장)과 영혼없는 그 일당 이사들의 도움으로 오는 11월9일 이사장에 선출될 시에 상호간 친소관계로 인한 엄격한 감시, 견제장치가 결여되어 제2의 국기원 사태가 발생할 위험성이 우려된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

따라서 본 시민단체에서는 사회정의와 국기원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한 일환으로 정의로운 국기원으로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믿음 그리고 공인의 품격과 개혁성, 혁신성이 뼛속깊이 결여된 김성태 이사의 국기원 이사장을 강력히 반대한다.

아울러 이사들의 양심을 기대하며 최영렬 집행부(이사)이사들은 작금의 국기원의 혼돈한 상황을 엄중히 직시하고 국기원 미래를 위해 김성태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우를 범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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