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줄넘기위원회, “전국 순회 네 번째 줄넘기 세미나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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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줄넘기위원회, “전국 순회 네 번째 줄넘기 세미나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다”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1.07.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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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단체사진
세미나 단체사진

[글로벌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2021년 초에 기획한 전국 최초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를 김후준 회장님, 변기태 사무총장, 이동석 이사님의 주축으로 안동시에서 네번째 교육을 실시하였다.

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접근성 및 지도자 간의 교류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의견이 계속 있었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접근성, 교류 증진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시도지부와 협력하여 전국 찾아가는 순회 세미나를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세미나는 17일(토)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이동우 지부장 체육관에서 경북 시. 군 지도자들과 같이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같은 날 오전 9시에는 세계줄넘기위원회 경상북도 안동시 지부 체결식까지 이뤄졌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먼저 세미나를 경상북도에서 실시함과 동시에 안동시와의 지부 체결식까지 맺게 되어 더욱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경상도에서 처음 실시한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해 방역체계를 준수하면서 이론과 실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앞으로 본 위원회에서는 인재육성과 줄넘기보급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계속 실시할 것이며, 대한민국을 비롯 전 세계에 지도자와 심판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시 이동우 지부장은 “경상북도에서 세계줄넘기위원회와 제일 먼저 지부 체결식을 맺어 기쁘게 생각하며, 줄넘기 보급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 안동시 체육관을 경상북도 세계줄넘기위원회 연수원으로 지정하여 오늘 개최되는 세미나처럼 언제든지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세미나를 마치고 상주시 반재철, 구미시 황진아 지도자와 세미나에 참가한 시. 군 지도자 간의 토론회를 통해 현 줄넘기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위원회에서는 더욱 질 높은 교육을 준비하여 오는 7월 말에 부산광역시에서 다섯 번째 세미나와 지부 체결식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좌로부터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 안동시 이동우지부장 , 변기태 사무총장
좌로부터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 안동시 이동우지부장 , 변기태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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