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 ‘태권도 발전 T/F팀 구성’... 회원과의 약속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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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 ‘태권도 발전 T/F팀 구성’... 회원과의 약속 첫걸음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1.07.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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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한 회장 굳은 의지 “서울시 태권도장이 살아야 협회도 산다!”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

[글로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STA 회장 강석한)는 서태협 발전 핵심 공약 사항 중 하나인 도장 지원 및 활성화 방안 현장 중심 소통을 본격화하기 위해 T/F팀 구성으로 본격적인 서태협 회원 도장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서태협은 지난 20일 2021년 도장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T/F 위원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김동석 위원장, 최훈민 부위원장, 서성원 간사, 김진기 위원, 김현수 위원, 정일영 위원, 송현근 위원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서태협은 지난 2021년 7월 12일 제4차 전체 이사회에서 서태협 발전 방안 재수립 등 재고를 위하여 분야별 T/F를 구성하고, 도장 및 심사 분야는 도장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T/F를 설치하여 협회 발전을 도모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날 서태협 강석한 회장은“서울시 회원 도장이 살아야 협회도 산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 한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서울시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재차 강조하였다.

본 회의에 참석한 박창식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모인 위원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회원들에게 결과로써 보여야 한다"라고 전했고, 또한 김태완 사무국장 및 임직원 모두 서태협 회원 도장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T/F팀을 적극 도울 것을 약속하였다.

첫 회의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서울시 태권도장의 회생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T/F 활동방향, 현장 적용 못 하는 ‘캐비닛 활동’ 배격, 코로나19 대처방안 개발 보급, 도장 현황과 이슈 해결을 위한 방안 강구, 도장 경영과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회원 도장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승품(단) 심사 정책 모색 등이 논의되었다.

줄탁동시(啐啄同時)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날 때 안팎에서 새끼와 어미 닭이 동시에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서태협에 정책과 지원도 중요하지만, 일선 도장 지도자들 또한 이 위기를 박차고 일어설 수 있도록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 동참으로 현안 돌파를 위해 안팎으로 힘을 모아야 위기가 희망으로 바뀌리라 생각된다.

서울시태권도협회 T/F팀 김동석 위원장, 최훈민 부위원장, 서성원 간사, 김진기 위원, 김현수 위원, 정일영 위원, 송현근 위원
서울시태권도협회 T/F팀 김동석 위원장, 최훈민 부위원장, 서성원 간사, 김진기 위원, 김현수 위원, 정일영 위원, 송현근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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