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 장준, 남자 58kg급 도쿄 첫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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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 장준, 남자 58kg급 도쿄 첫 동메달..
  • 박언용 기자
  • 승인 2021.07.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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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차세대 간판' 장준(21·한국체육대학교)이 생애 첫 올림픽 동메달 수확 4강 충격패 극복 값진 성과
사진 출처 =KBS 방송 캡쳐
사진 출처 =KBS 방송 캡쳐

 

[글로벌신문] 세계 랭킹 1위 장준은 지난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마르 살림(18·헝거리)를 46-16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준은 이번 대회 4강에서 세계랭킹 23위인 19세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에게 19-25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여자 49㎏급의 심재영(26·춘천시청)은 8강전에서 개최국 일본의 야마다 미유에게 7-16으로 져 일찌감치 자신의 첫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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