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격파 X1 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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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격파 X1 김요한
  • 김유찬 기자
  • 승인 2019.08.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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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신문] 서울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출신 김요한 나이는 21살, 혈액형은 B형, 키는 181cm

서글서글한 외모에 순수하면서도 훈훈한 이미지로 첫등장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태권도 관장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태권도를 했다

태권도로 대학을 갈 정도로 실력이 대단하지만 진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아이돌에 도전했다고 한다.

▲2015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고부 1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서울체육고등학교 김요한(왼쪽)
▲2015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고부 1학년부 우승을 차지한 서울체육고등학교 김요한(왼쪽)

데뷔 전에는 13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엄청나게 활약했고 2011년과 2015년에 각각 우승을 했고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었을 정도로 장래가 유망했다

김요한은 태권도를 그만두게 된 것은 부상으로 인해 양쪽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게 되면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입성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같다.

연습 기간이 짧은 편이었지만 나름대로 엄청난 적응력과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올라간 위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큰 위안이 된다.

이번에 프듀에서 김요한 데뷔하게 되면서 지어진 그룹명은 X1 음악과 함께 머글미를 집어던진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의 인지도를 갖게 되었으니

예전부터 원했던 연예인의 길을 마음껏 걸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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