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 광진구태권도협회(회장 박창식,GTA) 관계자는“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경영에 위급, 중대한 일이 반복되는 일을 보완하고자 ‘우리 아이들의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을 위해 시협회대회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태권도대회를 10월 30일(토)에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대회는 광진구 소속된 47개 도장 선수들이 참여하여 실력의 우위를 떠나 축제와 사기를 높이는 대회로써 도장에서는 대회를 목표로 에너지를 결집시켜 휴관율을 줄이는데 목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진구체육회와 광진구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온라인대회로써 치러지는 종목은 ▲공인품새 개인전 ▲공인품새 페어전(남녀 2인) ▲공인품새 복식전(동성 2인) ▲공인품새 단체전(동성 및 혼성 3인) ▲태권체조(5인-10인) ▲스피드 발차기 개인전 ▲격파 개인전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GTA 박창식 회장은 이번에 개최한 온라인 태권도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광진구 협회 수련생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태권도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에 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