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사업과 블록체인, 그린 코인 에코밸류코인( E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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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사업과 블록체인, 그린 코인 에코밸류코인( EVC)
  • 김유찬 기자
  • 승인 2021.08.23 12: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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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사업 플랫폼' 에코밸류(EVC), 블록체인 편리함·에코 가치 다 잡는다

[글로벌신문]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이더리움 ERC-20 기반 에코밸류(EVC) 코인이 신재생 에너지 사업 탄소배출권 확보 분야 기술 사업부지 확보 및 실증사업 등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밸류코인은 에코 기업, 조직, 개인과 연결된 강력한 환경 사업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편리함은 물론 지구를 개선하는 에코의 가치를 강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탄소배출권은 지구에 많은 재앙을 초래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막기 위해 범지구적인 노력을 함께 하기 위한 협의해서 출발했다.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1992년 채택되었으며 1994년 3월 발효됐다. EVC는 앞서 2018년 탄소배출권 거래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실증화된 보유 기술과 관련 특허, 팀원 농협협약 시험성적서 등을 확보하고 있다.

CO2 이산화탄소, CH4 메탄, N2O이산화질소 등 여러 가스들은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EVC는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가 추진하는 에코 사업 중 하나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감축사업 실행을 위한 기술 또는 자금을 지원하여 실적을 만들면, 이를 통해 CER을 획득하여 거래가 가능해지는 사업이다.

에코밸류는 이러한 CDM 사업을 수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CDM 사업 프로세스로는 △사업개발 계획 △사전고려 통지 △방법론개발 및 PDD 작성 △국가승인(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등) △타당성 평가 △UNFCCC등록 △사업 이행 및 모니터링 △검증 및 인증 △CER 발행 등이 있다.

회사는 스마트팜을 통한 농업 에너지 관리, 빌딩에너지관리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부분과, 수송 등 분야에서 인허가 및 인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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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2021-11-03 20:23:09
에코밸류 사업은 진행되는 거 맞습니까??
기자님, 확인하고 기사쓰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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