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신문]태양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태권도 가족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제16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가 12일 개막했으며, 오는8월12일~15일 4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 철원군태권도협회가 주관 철원군, 철원군의회가 후원한다.

경기종목은 개인전1.157명 복식. 단체전547명 총1.698명이 공인품새, 자유품새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단체 우승팀에게는 상장 및 대한태권도협회장 상배와 우승기가 주어지며, 개인 종목 1~3위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주어진다.

철원군 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의 태권도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광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